마흔일곱번째는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.
마블시네마에서 빌런으로 나왔던 제멋대로에 고집불통인 캐릭터들이 모여서 하나의 팀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한 차에 개봉하는 날 바로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. 썬더볼츠* 이제서야 관람평을 남기게 되었지만 ^^;;
그럼 감상후기를 간단히 남겨보겠습니다~!! ^^
- 제 목 : 썬더볼츠*
- 러닝타임 : 127분
- 개봉 : 2025.04.30
- 배급 :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
- 출연배우 : 플로렌스퓨(옐레나), 세바스찬스탠(버키), 와이어트러셀(존 워커), 올가 쿠릴렌코(태스크마스터), 데이빗하버(레드 가디언), 헤나 존케이먼(고스트),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(발렌티나), 루이스 폴먼(밥 레이놀즈=센트리)
- 감독 : 제이크 슈레이어스
영화의 시작은 예매~!! 그리고 현장가서 티켓은 출력~ ^^
오래간만에 기대를 안고 관람한 마블영화라서 인지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ㅋ
대략적인 스토리는 그동안 쿠키영상 등에 등장했던 CIA 국장인 발렌티나는 짭틴아메리카와 옐레나를 비롯한 빌런들에게 각자의 임무를 부여하고 있었으며, 그 임무들은 본인의 흠결을 숨기기 위함이었고 모두를 폐기처분하려 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서로를 전혀 믿지 못하던 인물들이 스스로의 생존과 시민을 구하기 위하여 빌런들이 힘을 합치며, 마블의 히어로 모습을 찾아가는 내용이라고 정리해야 할것 같습니다.
또 점하나의 중요한 몇가지 포인트는 윈터솔져가 이제 불안했던 모습이 아닌 과거를 털어낸 모습을 볼수 있다는 점과 새로운 캐릭터인 센트리의 등장~~^^
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이러면 TMI가 심해져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죄를 지을 것 같아서입니다.
간단히 스토리는 요약해서 여기까지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.
더 간단히 영화를 설명하자면 예전의 마블처럼 위트도 있고, 시간을 끌어간다는 느낌 없이 스토리가 쭉 빠른 속도로 내용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하는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. 음.... 제 기준으로는 블랙위도우나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작품정도의 재미는 찾아줬다고 생각합니다. 간단히 정말 오래간만에 재미있었다죠~!!
굳이 이 앞선 영화들이나 팔콘과 윈터솔져 등을 보지 않았어도 충분히 이해에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.
쿠키영상은 총 2개가 나오니 끝까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1편은 마블영화의 마블식 유머, 나머지 한편은 다음에 나올 히어로들을 암시하는 정도라 말씀드리겠습니다.
마블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저처럼 유튜브를 통해 보지 않고 극장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서 봅니다 ^^
오래간만에 다시 기대치를 올려주는 마블의 영화 썬더볼츠*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~!!
그럼 다들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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