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.41, 다가오는 5월~!!!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결혼을 하는 5월의 신부~!! 그 유례~!!

마흔한 번째는 얼마 전 받은 청첩장으로 이렇게 글을 써볼 소재가 생겨났습니다. 

같이 일을 했던 후배직원이 곧 결혼을 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왔는데 결혼식 날짜를 보니 5월 첫 주 황금연휴시기에 결혼을 하더군요. 

참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은 시기에 결혼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항상 들어오던 5월의 신부-!!

그 뜻이 갑자기 궁금해지기에 알아볼 겸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.

 

그럼 이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출처 : https://kr.freepik.com/

 

[5월의 신부의 유례]

• 유럽의 오랜 축제인 5월제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며, 겨우내 죽거나 잘 들었던 생명이 새로이 부활한다는 의미
• 이 축제의 백미는 마을 대표하는 미혼 남녀를 뽑는 시간으로  결혼이라는 삶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기에 따스한 기운을 머금고 생명이 움트는 완벽한 시기
• 사방이 꽃피는 시기로 아름답게 피고 여름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간직한 아름다운 달로 화사한 5월의 여왕으로 피어나고픈 바람이 반영

[5월의 신부의 부케특권]

• 5월에만 잠깐 피고 지는 꽃인 작약을 부케로 할 수 있음.  작약은 꽃이 크고 탐스러워 함박꽃이라 불리며, 거꾸로 매달아야 유지관리 가능

 

 

 

그럼 다들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