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.42, 봄과 가을에 멋쟁이들의 필수-!! 트렌치코트-!!

마흔두 번째로는 봄과 가을의 필수품 트렌치 코트입니다-!!

봄과 가을의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얇아도 썰렁한 바람과 추위를 덮어줄 수 있고 비 오는 날 더욱 멋스러운 옷이 바로 트렌치코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.

오늘은 또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인지 챙겨 입은 분들이 눈에 많이 보여서 겸사겸사 이렇게 트렌치코트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~!!

 

그럼 이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출처 : https://kr.freepik.com/

 

[트렌치코트 유례]

• 레인코트가 기원이라는 설
• 토마스 버버리가 경영자로 있던 의류회사에서 시작되었다는 설
• 1차 세계대전의 영향 : 트렌치(trench)라는 단어자체가 참호를 뜻하며,트렌치코트는 참호에서 생활하는 군인에게  맞춰진 코트
• 참고 :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유명해진 계기는 토마스 버버리가 타이로겐(허리끈) 디자인 특허를 취득하였기 때문임.

[트렌치코트와 레인코트의 차이점]

• 레인코트의 경우 고무코팅이 된 외투인데 방수는 잘 되지만 땀과 냄새가 빠지지 않는 문제가 많으며,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통기성이 좋은 코트를 만들어야 했으며,  당시 뛰어난 기술을 가진 곳이 버버리였음. 
  
  

[트렌치코트의 특징]

• 레인코트의 경우 고무코팅이 된 외투인데 방수는 잘 되지만 땀과 냄새가 빠지지 않는 문제가 많으며,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통기성이 좋은 코트를 만들어야 했음
• 트렌치코트는 방수처리된 개버딘 소재로  방수기능과 통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물에 젖어도 잘 마르고 내구성이 좋음
• 버튼, 벨트, 견장(에폭렛) 등 실용적 디테일

[트렌치코트의 종류]

• 클래식 더블 트렌치 : 고급스럽고 포멀한 분위기 연출(견장, 더블버튼, 허리벨트가 잇는 전통적 디자인)
• 싱글트렌치 : 무겁지 않아 일상에 편하게 착용(버튼이 한 줄로 되어 심플하고 여성스러움)
• 오버사이즈 트렌치 : 최근 트렌드로 체형커버에 적합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
• 숏 트렌치 :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으로 작은 키를 커버하고 경쾌한 느낌 연출